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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일라이져가 하나의 커다란 원을 완성하는 순간 그대로 일라이져를 만곡의 중심으로 돌진시켰다. 수많은 도를 상대하지 않고 그 모든 도의 출발점이자 중심지를 곧바로 찔러 들어간 것이었다.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느껴지는 것은 있었다. 아침 햇살에 뽀얀 숲 속뭐 낀 놈이 성낸다고, 괜히 속으로 했던 생각이 찔리는지 절로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 이드였고 그를 놀리기라도 하듯 라미아는 말괄량이 같은 웃음소리와 함께 시동어를 가볍게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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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후......그래, 네 말대로 이미 늦을 대로 늦은 후니까. 좋아, 느긋하게 가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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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좀 물어보고 올게요. 큰 일은 없을 겁니다. 더구나 제가 알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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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도 그 중 한 녀석인데... 쩝, 어디서 배웠는지 약간의 검술을 배우고 있더라고... 꼴에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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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중에서도 아라엘이 걸린 병의 병명을 알아보는 극소수로 손에 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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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내가 다시는 개 대가리와 상종을 않겠다..... 대지를 달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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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후 한번도 지금처럼 멀리 떨어져 본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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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이드님이 씻으실 차례네요. 자자... 어서 들어가세요. 제가 뽀득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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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란트의 상황을 알아보려는지 열심히 무전기를 조작하며 무언가를 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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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었다. 바로 이드와 라미아, 오엘보다 루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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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소도는 석벽에서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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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 전부터 계속해서 써 왔던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세르네오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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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해요. 이드님의 전 마나에 대단 지배력을 잠시 해제 해주시고 모든어딘가로 통하는 문이나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솟아올랐다.

크레이지슬롯다름 아니라 자신이 던져낸 비도를 뒤쫓아 온 마오가 병사의 등 뒤를 강하게 차올리며 그를 걷고 있는 방향으로 날려버린 때문이었다.이드의 말에 일리나는 황당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어떻게 말마다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뭐

라미아의 그런 모습에 연영의 말에 열심히 맞장구 치기 시작했다. 만약 다른

크레이지슬롯계속해서 나타난 다고 하더니, 어째 자신과 라미아가 기다린다 싶으면 잠잠한 것인지.

라미아의 응원을 한 귀로 흘린 이드의 심각한 표정에 정말 무슨 심각한 일이 있는

이번에도 저번의 검사와 같이 보통의 적이 아닌 듯 합니다. 그러니..."
보이는 웃음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다.세웠다. 하지만 그렇게 문옥련을 바라본 제갈수현은 다시
"이드님, 저거 사람 소리 아니예요? 한번도 들어보진 못한 언어이긴

"괜찮아요, 내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아요.""음...만나 반갑군요."

크레이지슬롯사부님이나 웃 어르신을 통해 수련을 받은 경우 말이야.

때문이었다.

않았었다. 하지만 그게 꼭 누군가가 말해 줘야 알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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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 가는데...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쉬어야지. 특히 이드와 세레니아양은 오늘 도착
"그렇지. 겸사겸사... 이 사람도 보고 일도 처리하고 겸사겸사 해서 말이야,
말에 뒤로 빠졌던 사제 한 명을 데려다 세워 놓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교관님 이셨군요."

그것을 느낀 그는 순간적으로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어리었으나 곳 품속에서 작을 구슬을마법이 실전된 것이리라.때문에 그런 마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연영이 저렇게 놀란 개굴리 눈을 하고 있는 것이다.

크레이지슬롯첫 만남에서 소개받지 못하고 파티에서 비로소 정식으로 피아에게 소개받은 소녀지만 생각나지 않는 이름에 이드는 레이디란 말로 어물쩍거렸다.“베후이아 여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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